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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송유빈, 강민경 마음 사로잡은 비주얼 '훈훈'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8-23 00:19 송고

'슈퍼스타K6' 송유빈이 매력적인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송유빈은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디션에서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열창했다.

심사위원 강민경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 심사하면서 별생각 없이 노래만 쭉 들었던 것 같다"며 송유빈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송유빈이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Mnet '슈퍼스타K6' 캡처
송유빈이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Mnet '슈퍼스타K6' 캡처

윤민수 역시 "솔직히 얼굴이 너무 잘생겨 노래실력이 별로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너무 잘해서 놀랐다. 반전이다"고 평가했다.

오디션에 합격한 송유빈은 "깅민경 누나 합격하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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