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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써니힐 '먼데이 블루스', 오피스룩 입고 사원증 댄스 '독특'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8-22 18:46 송고 | 2014-08-22 19:38 최종수정

걸그룹 써니힐이 직장 여성 콘셉트의 독특한 무대를 꾸몄다.

써니힐은 2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먼데이 블루스' 컴백 무대를 꾸몄다.

써니힐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오피스룩을 입고 등장, 마치 회사에서 막 나온 듯한 독특한 콘셉트의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목에 걸린 사원증을 포인트로 하는 안무를 추며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p>써니힐이 2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먼데이 블루스' 무대를 꾸몄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p>

써니힐이 2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먼데이 블루스' 무대를 꾸몄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써니힐의 '먼데이 블루스'는 트로닉 레게 리듬에 스트링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월요병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풀어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카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블락비, 방탄소년단, 테이스티, 레드벨벳, 럭키제이, 길구봉구, 김완선, 소년공화국, 스텔라, 써니힐, 알파벳, JJCC, 립서비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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