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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남편, 아내 잠버릇 공개 "3초 만에 잠들어"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8-22 16:44 송고

변정수 남편이 아내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22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부부사이는 아직 달콤하냐"고 묻는 조영구의 말에  "멀어지지는 않고 있다. 각방을 쓴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남편과) 한 침대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잔다"고 덧붙였다. 이에 변정수의 남편 유용운 씨는 "그런데 아내는 3초 만에 잠들어 버린다"고 변정수의 잠버릇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정수 남편이 22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변정수 남편이 22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날 변정수 남편은 아내를 처음 봤던 당시 일화와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정수 남편, 자상하다", "변정수 남편, 러브스토리 달달하네", "변정수 남편, 부부 금슬이 좋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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