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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30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100명 선정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2014-08-22 08:56 송고

인천시는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계획단 100명에 대한 선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시민참여 확대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시민계획단 선정을 위해 1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17명이 접수,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1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민계획단은 다음달부터 2개월 동안 인천시의 미래비전과 핵심이슈, 산업, 경제, 주택, 교통, 문화, 복지, 환경, 안전 등 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토의하게 된다.

토의된 내용은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결과물로 만들어지며 결과물은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담겨질 예정이다.




jjuj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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