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 제공 |
김연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김연아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김연아는 은퇴 후 소감에 대해 "운동을 안 하니 아픈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요. 지금은 직업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전혀 없죠"라고 전했다.
이어 김연아는 "아직 술을 작정하고 마셔 본 적 없어요. 일단 얼굴은 안 빨개지더라고요. 맥주밖에 못 마셔 봤는데, 아직 술 맛은 모르나 봐요"라고 말했다.
9월 대학원 진학 전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는 김연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김연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여신이다", "김연아, 여전히 예쁘네", "김연아, 푹 쉬고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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