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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28일 '염상섭 문학의 밤' 개최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14-08-21 14:19 송고

 

(교보문고 제공).© News1
교보문고(대표 허정도)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의 8월 행사가 횡보 염상섭을 읽는 ‘염상섭 문학의 밤’으로 진행한다.

교보문고는 ‘염상섭 문학의 밤’이 28일 오후 6시30분 횡보의 상 앞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1일 염상섭의 상(像)을 삼청공원에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종로 출입구로 이전 설치한 것을 기념한 행사다.

‘염상섭 문학의 밤’은 한국작가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작가 소개, 작품 낭송, 기념 시 낭송, 음악 및 마임 공연, 노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횡보의 삶과 문학을 읽는 시간을 갖는다. 

'경성에서, 서울까지' 저자 고영직 평론가와 이민호 시인 등을 초청해 오창은 평론가의 사회로 횡보를 통해 본 서울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염상섭 상은 지난 1996년 ‘문학의 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학의 해 조직위원회가 교보생명과 교보문고의 협찬을 받아 벤치 형태로 제작해 종묘공원 입구에 설치했다. 이후 2009년 종묘공원 정비사업에 따라 삼청공원으로 이전했다가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교보생명빌딩 종로 출입구로 이전했다.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은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공휴일 및 연휴 전후 제외)에 진행된다.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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