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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전·충남, 맑은 날 많고 가끔 비

(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2014-08-21 11:54 송고

9월 대전·충남 지역은 대부분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이 21일 발표한 1개월(9월1~28일) 기상전망에 따르면 이 기간 맑은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으나,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올 때가 있겠다.

9월1~7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22.7℃)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43.4㎜)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9월8~14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오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21.1℃)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40.8㎜)과 비슷하겠다.

9월15~21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19.8℃)과 높거나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37.6㎜)과 비슷하겠다.

9월22~28일 동안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겠다. 기온은 평년(18.2℃)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22.2㎜)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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