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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7집 ‘MAMACITA(아야야)’로 2년 만에 컴백 ‘기대 만발’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8-21 10:55 송고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MAMACITA(아야야)'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2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으로, 한층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매력과 음악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슈퍼주니어는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2009년, 2011년, 2012년 3번의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2011년 '서울가요대상', 2012 'MAMA' 등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을 휩쓴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9월 19~21일 총 사흘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펼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아야야)'는 9월 1일 출시된다.

슈퍼주니어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드디어 컴백하네", "슈퍼주니어, 오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기다린 보람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s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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