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이날 ‘라디오스타’는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으로 방송인 사유리, 개그맨 장동혁, 이병진, 김태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와 SBS ‘도시의 법칙’은 각각 5.4%,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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