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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병 결성, 데프콘 "앞으로도 승승장구! 음원 발매 축하" 응원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8-20 14:19 송고
빅병 프로듀서 데프콘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래퍼 데프콘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덕이야, 콩이야, 혁띠야, 돌백아! 다들 고생 많았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쭉쭉 달려 달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한정판에 버금가는 빅병 '스트레스 컴온'(Stress Come On) 오늘 음원 발매 축하"라고 덧붙이며 축하 글을 남겼다.

래퍼 데프콘이 20일 오후 빅병 음원 발매를 축하했다. © 빅병 ´스트레스 컴온´ 뮤직비디오 캡처
래퍼 데프콘이 20일 오후 빅병 음원 발매를 축하했다. © 빅병 ´스트레스 컴온´ 뮤직비디오 캡처


빅병은 MBC every1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라는 예명으로 아이돌 프로듀싱에 나선 형돈이와 대준이(데프콘)가 만든 유닛 그룹이다. 빅병이라는 그룹 이름에는 음악적인 요소들을 크게 담겠다는 의미가 있다. 멤버는 육덕(비투비 육성재), 왕콩 (갓세븐 잭슨), 돌백이(빅스 엔), 혁띠(빅스 혁)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스트레스 컴온'은 중독성 있는 비트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힙합 1세대인 데프콘의 곡과 정형돈 특유의 생활밀착형 가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개된 빅병의 '스트레스 컴온' 음원 수익은 향후 기부된다.


aluem_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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