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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트로트의 연인’ 종영 소감 “자신감을 얻은 작품”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8-13 11:53 송고
이이경. HB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캡처 © News1
이이경. HB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캡처 © News1

배우 이이경이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이경은 12일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트로트의 연인' 오늘(12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동료 배우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자신감 얻은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이경은 극 중에서 장준현(지현우)의 라이벌인 신효열 역으로 등장했다. 신효열은 장준현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의 후속작 '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정유미, 에릭, 성준, 윤진이 등이 출연하며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이경의 '트로트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종영 이이경, 아쉽네요", "트로트의 연인 종영 이이경, 연기 잘하던데", "트로트의 연인 종영 이이경,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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