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정소민 연이은 캐스팅, 충무로가 주목하는 20대 여배우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8-13 08:05 송고

배우 정소민이 충무로가 주목하는 20대 여배우로 떠올랐다.

정소민은 지난 6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빅맨'에서 진아 역으로 새로운 재벌가 막내딸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 데 이어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이하 앨리스), 영화 '스물'에 캐스팅됐다.

정소민은 '앨리스'와 '스물'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두 편 영화에 연이어 캐스팅된 정소민이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정소민이 최근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과 ´스물´에 연이어 캐스팅됐다. © SM C&C
배우 정소민이 최근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과 ´스물´에 연이어 캐스팅됐다. © SM C&C
정소민은 '앨리스'에서 지독한 악몽의 원인을 찾아 원더랜드 펜션을 찾아 간 혜중 역에 캐스팅되면서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앨리스'가 호러 로맨스 장르 영화라는 점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캐릭터로 관객들과 만날 것을 예고했다.

이에 더해 정소민은 '스물'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20대 여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정소민은 영화 속에서 허당 명문대생 소민 역을 맡아 스물을 맞이한 풋풋한 청춘의 경험담을 유쾌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ppbn@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