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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싱가포르 아시아 3개국 참가 국제경주 열린다

(경기=뉴스1) 이동희 기자 | 2014-08-07 14:05 송고

한국마사회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3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초청경주인 `제1회 아시아 챌린지 컵(AAC)'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 챌린지 컵'은 31일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옛 서울경마공원)에서 제8경주로 열리며, 국가별 출전 경주마는 한국 8마리, 일본 3마리, 싱가포르 3마리 등이다.

    
일본과 싱가포르 출전마들은 항공편을 통해 수송돼 2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 입사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2016년까지 아시아 챌린지 컵 참가국을 5개국으로 늘리고 경주도 장거리와 단거리로 나눠 여는 등 대회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마사회는 또 2020년까지 많은 국가가 참가가 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초청 경주 대회로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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