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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지역 9월 "더운 날씨 이어져"

(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2014-08-07 10:44 송고

대전·충남 지역은 9월 중순까지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이 7일 발표한 1개월(8월18일~9월14일) 기상전망에 따르면 이 기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더운 날씨를 자주 보이겠다.

8월18~24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24.7℃)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67.9㎜)과 비슷하겠다.

8월25~31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기온은 평년(23.7℃)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79.8㎜)보다 적겠다.

9월1~7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22.7℃)과 비슷하겠다. 강수량도 평년(43.3㎜)과 비슷하겠다.

9월8~14일 동안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겠다. 기온은 평년(21.1℃)과 비슷하겠다. 강수량도 평년(40.8㎜)과 비슷하겠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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