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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희열 "삼각팬티로 다 못가려" 19금 자신감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 2014-08-02 12:09 송고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남다른 자신감을 과시했다.

가수 유희열은 지난 1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 이적과 함께 갑작스럽게 페루로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은 속옷도 챙겨오지 못한 채 여행길에 올라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시장에 들러 속옷을 구입했다.

가수 유희열이 지난 1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tvN '꽃보다 청춘' 캡처
가수 유희열이 지난 1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tvN '꽃보다 청춘' 캡처

유희열은 "원래 삼각팬티는 안 입는데 저렴해서 하나 구입했다"며 구입한 속옷을 제작진에게 보여줬다.

그는 이어 "이 팬티가 내 하체에 비해 작은 편이다. 다 못 가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유희열 진짜 19금 발언은 따라올 사람이 없다", "꽃보다 청춘 유희열 자신감 남다르네", "꽃보다 청춘 유희열 앞으로도 방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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