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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김은아, 양준혁과 달콤살벌 마사지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 2014-08-02 12:03 송고
남남북녀 김은아가 양준혁에게 스포츠 마사지를 받았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북한 아내 김은아에게 스포츠 마사지를 해줬다.
앞서 두 사람은 시골장터에 떡을 팔러 나섰고 집에 돌아온 김은아는 양준혁에게 꿀팩을 해줬다. 이에 양준혁이 마사지에 나선 것.

양준혁이 지난 1일 밤 방송된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아내 김은아에게 마사지를 해줬다. ©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방송 캡처
양준혁이 지난 1일 밤 방송된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아내 김은아에게 마사지를 해줬다. ©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방송 캡처

양준혁은 인정사정 없이 마사지를 했고 김은아는 아픈 듯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김은아는 마사지가 다 끝나자 "어? 시원하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남북녀 김은아, 귀엽다", "남남북녀 김은아, 양준혁이랑 잘 어울린다", "남남북녀 김은아, 알콩달콩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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