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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유이, 과감한 하의 탈의 "나름 아이돌인데..."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 2014-08-02 11:48 송고
정글의법칙 유이가 바지를 탈의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지난 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홀로 떨어져 식량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유이는 식량을 구하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고 바지가 다 젖게 됐다.

이후 그는 능숙하게 불을 지피고 담요로 몸을 감싼 채 바지를 과감하게 탈의했다. 챙겨온 바지가 한 벌 뿐이라 어쩔 수 없었던 것.

유이가 지난 1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과감하게 바지를 탈의했다. © SBS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유이가 지난 1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과감하게 바지를 탈의했다. © SBS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유이는 그런 자신의 모습에 "나 나름 아이돌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유이, 성격 털털하네", "정글의법칙 유이, 갑자기 바지를 벗어 놀랐다", "정글의법칙 유이, 오늘 재밌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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