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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세계타악축제, 태풍으로 공연 장소 변경

(경남=뉴스1) 박동욱 | 2014-08-02 11:11 송고
31일 오후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열린 사천세계타악축제 개막공연 모습. © News1
31일 오후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열린 사천세계타악축제 개막공연 모습. © News1

경남 사천시는 태풍 '나크리' 북상으로 세계타악축제의 공연행사와 경연대회 장소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2일 오후 8시부터 10시30분까지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타악한마당은 같은 시간에 벌리동 삼천포체육관으로 옮겨 치러진다.
또 2일과 3일 오전 삼천포대교공원 특설무대에서 예정돼 있던 전국타악경연대회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게 된다.

7월31일 개막된 사천세계타악축제는 '꿈을 두드리다'는 주제아래 11개국에서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3일까지 진행된다.


iec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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