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부상을 당할 뻔한 상황에도 씩씩하게 일어섰다.
유이는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나 홀로 생존 과제를 받았다.
유이는 곧바로 주변을 탐색했다. 집터를 찾던 유이는 주변에 과일이 있는지 둘러봤다. 곧이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이 생긴 열매를 발견하자 유이는 열매를 따기 위해 거침없이 달려들었다.
유이가 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또 한 번의 부상 위험을 겪었다. © SBS ´정글의 법칙´ 캡처
유이는 열매를 잘 땄지만 조심해서 내려오던 중 풀에 미끄러지면서 철퍼덕 넘어졌다. 앞서 머리 부상을 당했었기에 또 부상이 있는 게 아닌지 걱정됐다.
하지만 유이는 "멀쩡합니다"라고 씩씩하게 말하고 일어났다. 유이는 "이러면서 배우는 거지. 나 뭔가 자신감 붙었어"라며 정글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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