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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 실내외 온도 차 줄이세요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8-01 10:37 송고
SBS 방송화면 캡처 © News1
무더위와 함께 냉방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냉방병의 주 원인은 실내외 지나친 온도차다. 그러므로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22~26도 사이에 맞추고 바깥과의 온도 차를 5도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습도가 낮아지고 공기 질이 나빠지면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내 온도를 조절하기가 어려운 공공장소에서는 카디건 같은 겉옷을 챙겨입는 것이 좋으며 바깥 공기를 자주 쐬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냉방병에 걸리면 두통, 무기력증, 인후통, 콧물, 재채기,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냉방환경을 개선하면 냉방병의 증상은 대부분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약물 치료를 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에 누리꾼들은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 온도 조절할 수 없으면 껴입을 수밖에",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 밖은 더우니까 겉옷 챙겨 다니기가 쉽지 않아",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 냉방병 때문에 생기는 두통 너무 괴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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