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나바로가 LG 트윈스의 선발 티포드를 상대로 격차를 벌리는 2점 홈런을 쐈다.
나바로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올라와 선발 티포드의 3구 131km 체인지업을 때려 비거리 125km 좌월 2점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21호.지난 23일 사직 롯데전에 이어 7일 만에 손맛을 본 나바로의 홈런으로 4회말 현재 삼성이 5-1로 앞서고 있다.삼성 라이온즈의 나바로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4회말 1사 2루에서 2점짜리 홈런을 쐈다.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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