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연애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걸그룹 씨스타 다솜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FM '조정치&장동민의 2시'에서 "연애할 때 집착은 관심의 표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남자친구가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먹었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영수증을 본다"고 말했다. 씨스타 다솜이 31일 '조정치&장동민의 2시'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News1 DB다솜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집착'이라고 표현했지만 스킨십에 있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연애 기간은 중요하지 않지만 너무 이른 스킨십은 꺼려진다. 갑작스러운 사랑은 빨리 끝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는 남자라면 서른 살 이후 공개연애를 할 수 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다솜 연애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연애에 대해 여러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다솜 공개연애할 날이 올까", "다솜 영수증 검사는 좀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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