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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 묻는 질문에 “몰라요” 시치미 뚝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7-31 16:14 송고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 News1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가연이 나이를 묻는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조관우, 방송인 김가연, 유상무와 씨스타의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다솜은 "(김가연이) 한 방송에서 돈 문제가 얽혀 있다면 시어머니에게도 맞서겠다고 한 말이 무섭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가연이 "내 나이가 되면 다 그렇게 된다"고 말하자, MC 김구라는 "나이를 얼마나 먹었다고 그러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가연은 "오빠(김구라)랑 거의 비슷하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1970년생이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1972년생 아니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난 내 나이를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가연 성격 세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예쁘다", "김가연 남편은 잘 챙기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kwons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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