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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8~9월 공중위생업소 331개소 조사

(서울=뉴스1) 정혜아 | 2014-07-31 14:13 송고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월과 9월 두 달에 걸쳐 조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조사반을 만들고 숙박업 111곳, 세탁업 184곳, 목욕장업 36곳 등 총 331개소를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 후에는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우수 업소는 구 홈페이지(http://www.sdm.go.kr/index.do)에 공개하고, 미진한 업소는 추가 점검을 실시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구는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서대문구의 이번 평가가 공중위생영업소 위생관리·서비스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구민 건강과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서대문구 보건소 위생과 (02)330-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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