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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엔딩 장면서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7-30 11:50 송고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캡처  © News1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정은지에게 반전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최춘희(정은지)를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그녀에게 조금씩 반응하는 장준현(지현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근우(신성록), 박수인(이세영), 최춘희와 함께 샤인스타 단합대회를 간 장준현은 최춘희를 기억해 내지 못했다. 또한 네 사람은 한자리에 모였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특히 장준현은 인어공주 동화 잇기 게임에서 최춘희의 진심을 전혀 알아채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준현은 이후 조금씩 기억을 되찾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서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멋있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대박이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다음회에는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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