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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해돋이 후 바다보며 회 한점…주변 맛집 알아볼까

(서울=뉴스1) 비즈팀 조은순 | 2014-07-30 11:40 송고
정동진항구회센타 사진 제공 © News1


강원도 대표적인 여행지인 강릉. 이 곳에 누구나 한번쯤은 찾는 국민 관광명소가 있다. 바로 정동진이다. 특히 정동진역은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현재는 모래시계공원, 썬크루즈호텔, 시간박물관 등 주변 볼거리들이 늘어나면서 강릉의 대표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무엇보다 정동진은 국내 해돋이 장소로 가장 알려져 있어, 밤에 출발하는 무박 기차여행은 여전히 실속파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려 동트기 전 정동진역에 도착해 일출을 기다리고,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함께 한 사람들과 감상한다. 그 후 맛있는 아침 및 점심 식사와 주변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무박2일 실속 코스다.

일출 감상의 벅찬 마음을 안고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맛있는 식사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깨끗한 동해바다에서 잡아 올린 모둠회 한 접시가 자연스럽게 생각난다. 정동진역, 모래시계공원 주위를 둘러보다 눈에 띄는 한 곳, ‘정동진항구회센타’라는 간판이 보인다.

깔끔한 분위기의 이 횟집은 20년 정동진토박이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모래시계공원이 앞에 자리하고 있는, 2층, 3층에서는 정동진 해변도 보인다. 동해안에서 잡은 싱싱한 자연산 횟감은 물론이요, 조개구이까지 맛볼 수 있다.

동해의 대표 명물 오징어회부터 소라, 전복, 굴, 새우, 멍게, 꽁치 등 각종 해산물과 반찬들로 깔끔하게 차려진 상차림은 스끼다시 많이 나오는 정동진맛집이라는 이야기에 공감을 더한다. 회 맛은 물론이요 사장님의 서비스와 친절 또한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글에서 엿볼 수 있다.

아침식사나 점심메뉴로 찾을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에도 밤바다와 경치 그리고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예약(033 -643-1055) 후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 여름휴가철인 요즘 외지 손님들로 더욱 북적이고 있다고. 가게 찾기가 쉬운 편이지만,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동진역과 그 주변까지 무료 픽업서비스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가 이 곳 정동진 횟집에도 있었다.

정동진항구회센타 이호종 사장은 “바다를 바라보며 회와 조개구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서는 여유와 웃음이 보인다”면서 “강릉의 운치와 함께 맛보는 음식 맛은 또 다시 찾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진역에도 레일바이크가 생겼는데, 볼거리 외에 즐길거리가 하나 더 늘어 추천한다. 가족, 커플,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바다길 옆을 지나는 정동진레일바이크는 모래시계공원앞과 정동진역에서 탑승할 수 있고, 1시간 코스다. 오는 7월 31일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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