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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나라, 멈추지 않는 브이 본능 '러블리하네'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 2014-07-29 18:36 송고
장나라가 브이 포즈를 선보이며 '러블리 브이여신'으로 등극했다.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에 출연 중인 장나라는 29일 공개된 사진에서 브이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장나라는 촬영이 잠시 중단된 시간을 틈 타 애교만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옆에서 셀카에 몰두하고 있는 장혁에 아랑곳하지 않고 눈웃음을 지으며 앙증맞은 브이를 그리거나 최진혁과 함께 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한결같은 브이를 그리고 있다.

배우 장나라가 깜찍한 브이 포즈가 담긴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사 제공
특히 입술을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장혁·최진혁과 달리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웃음으로 일관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장나라는 카메라 앞에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하는 눈물로 열연을 펼치다가도 카메라의 불이 꺼지면 전매특허 브이 애교를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고 있다는 후문이다.
'운널사' 제작사 측은 "장나라는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간식차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등 비타민 같은 애교로 피로에 쌓인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hs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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