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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 마스터피스, ‘갤러리 마샬’ 자원봉사자 모집

갤러리가 대회운영에 참여하는 색다른 기회
보는 대회서 함께 만드는 대회로 새로운 골프문화 기대

(서울=뉴스1스포츠) 임성윤 | 2014-07-29 15:35 송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넵스 마스터피스 2014가 국내 최초로 갤러리 마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CC에서 열리는 넵스 마스터피스 골프대회가 갤러리에게 마샬 참여기회를 제공한다.KLPGA 넵스 마스터피스 2014가 갤러리에게 마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넵스 마스터피스 제공
기존 갤러리가 대회를 관람하는데 그쳤다면, 갤러리 마샬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우며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한다. 갤러리 마샬은 100% 자원봉사자로 운영되며, 직접 대회를 운영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갤러리 마샬 프로그램은 미국프로골프 투어(PGA) 마스터즈 토너먼트의 전통으로, 자원봉사자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넵스 마스터피스 갤러리 마샬이 되면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대회 3,4 라운드에 투입돼 대회 통제 및 진행을 돕는다. 또한 선수와 갤러리가 함께 만드는 설치작품을 마련, 모두가 함께 하는 골프대회라는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갤러리가 마샬로 참여하는 모습은 넵스 마스터피스 대회만의 전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넵스 마스터피스 2014 갤러리 마샬은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넵스 블로그(http://blog.naver.com/nefs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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