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민이 28일(현지시간) 런던탑 앞에서 전시되고 있는 1차세계대전 추모 설치작품 사이를 걷고 있다. 작가 폴 커밍스가 제작한 이 설치작품은 88만8246개의 세라믹 양귀비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1차세계대전 중 전사한 영국군의 숫자를 상징한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