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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오리콘 3번째 주간차트 1위 '신기록'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 2014-07-29 08:11 송고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썼다.지난 23일 현지 발매된 소녀시대 일본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이로써 소녀시대는 2011년 6월 발매한 정규 1집 'GIRLS’ GENERATION', 2013년 12월 발표한 정규 3집 'LOVE&PEACE'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 그룹 사상 최다 1위 신기록이다.소녀시대가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올랐다. © SM엔터테인먼트오리콘은 29일 "소녀시대, 앨범 세 작품째 1위 여자12악방 넘어 신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1위 소식을 전하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 그룹으로는 중국의 여자12악방의 두 작품을 넘어 앨범 1위 획득수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상세히 보도했다.한편 소녀시대 첫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3일까지 1주일간 도쿄 오모테산도역 구내 전체가 소녀시대 대형 이미지로 도배되며 긴자, 신주쿠, 이케부쿠로, 오오테마치, 아키하바라, 롯본기, 에비스, 유락초 등 도쿄 9개 주요 지역에서도 전광판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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