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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동시간대 1위, 종영까지 이어질까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 2014-07-29 07:15 송고
'트라이앵글'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전국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에 비해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필상(장동직 분)이 보낸 살인청부업자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윤영달(김재중 분)은 몸을 날려 윤양하를 구하며 동생에 대한 마음을 보여줬다.'트라이앵글'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MBC '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트라이앵글'은 지난 15일부터 꾸준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종영까지 단 한 회가 남은 '트라이앵글'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은 9.0%, KBS2 '트로트의 연인'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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