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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로 ‘굿럭’ 활동 마무리…팬들 열광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7-28 18:02 송고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 News1
그룹 비스트가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끝으로 'Good Luck' 활동을 마무리했다.
27일 오후 비스트는 멜론 악스홀에서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열어 새로 편곡한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는 6월 음반판매 월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비스트 미니앨범 6집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표현으로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를 보기 위해 팬들은 직접 총 10만여건의 사연을 응모했고 비스트가 직접 그중 500여건의 사연을 뽑아 언플러그드 콘서트에 초대했다.

비스트는 '라잇레스'로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시작했다. 이어 '미드나잇', '더 팩트', '픽션', '이젠 아니야' 등 히트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비스트는 팬들이 직접 신청한 노래 중 여섯 곡을 뽑아 라이브로 들려주며 즉석에서 화음을 맞추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멋있다",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대박이다",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다음 앨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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