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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기업 직원 잇따라 변고...회사 본사서 20대 직원 투신

(서울=뉴스1) 권혜정, 이영성 | 2014-07-28 16:30 송고 | 2014-08-01 10:10 최종수정
CJ제일제당 본사 건물에서 20대 직원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15분쯤 서울 중구 쌍림동의 CJ제일제당 본사 건물에서 A씨가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CJ제일제당 직원인 A씨는 건물 주변을 순찰하던 보안직원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CJ제일제당 측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경찰 관계자는 "사고사인지 자살인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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