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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추행 논란, 행사주최 측 "오해일 뿐 전혀 그런 일 없었다"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 2014-07-28 14:22 송고
수지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행사 주최 측과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수지는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물총축제’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 올라온 현장 영상에는 사회자가 무대 위에서 수지의 허벅지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성추행 논란이 휩싸였다.

수지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 News1 DB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8일 뉴스1에 “성추행 논란은 오해다. 영상을 보면 사회자가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수지도 별다른 말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홍보를 맡은 이목커뮤니케이션 측 역시 “각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저희가 확보한 영상에 의하면 성추행이 아니다. 당시 행사가 높은 곳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수지의 안전을 위해 사회자가 최선을 다한 모습”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해당 세리모니는 수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음료 브랜드의 주최로 진행됐다.


hs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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