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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지속적인 관객 동원 속 350만 돌파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 2014-07-26 09:11 송고

영화 '혹성탈출'이 꾸준한 흥행 속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관객 6만794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52만695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혹성탈출'은 지난 10일 개봉 첫날부터 지난 23일까지 단 한 번도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후 배우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가 개봉하자 바로 3위로 떨어졌으나 꾸준하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같은 날 '군도'는 46만7510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45만130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혹성탈출'이 꾸준한 흥행 속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 사진출처=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공식 포스터

 

한편 '혹성탈출'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세상을 휩쓴 후 급속도로 진화한 유인원들을 이끄는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다시 생존한 인간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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