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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대균씨 검거 과정 27일 브리핑하겠다”

(인천=뉴스1) 주영민 | 2014-07-25 21:45 송고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조력자 박수경(34·여)씨 검거와 관련, “27일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광수대 관계자는 “오늘은 검찰에 (대균씨와 박씨의) 신병을 인계하는 선에서 마무리 하려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후 7시께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된 유대균씨와 박수경씨는 9시15분께 인천광역수사대에 도착, 간단한 기초조사를 받은 후 10분 뒤인 25분께 인천지검으로 신병이 인계됐다.


jjuj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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