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5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통해 현재 건설 중인 당진 특수강 공장 내에 선재 2차가공 설비의 도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특수강공장을 통해 연산 100만톤의 특수강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중 40만톤은 자동차 스프링 및 볼트, 너트인 원자재인 선재 제품이다.
국내 대표적인 선재 2차가공 업체로는 세아특수강, 동부특수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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