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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진로직업체험기관 5곳 추가

(울산=뉴스1) 김규신 | 2014-07-25 15:40 송고

울산시교육청은 25일 오후 청내 위원회실에서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처 제공 및 지원을 위해 울산지역 다수의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 대상 기관은 근로복지공단과 울산수소타운 시범사업단, 울산MBC컨벤션,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친환경청정기술센터 등 5곳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매월 2회 이상 회당 3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울산 중·고교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근로복지공단과의 MOU를 시작으로 울산혁신도시에 들어서는 공공기업 및 기관들의 체험처 지원에 대한 협조와, 울산수소타운의 2030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한 미래에너지 관련 체험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교육과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은 학생 개인의 행복한 삶은 물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o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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