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해적’ 비하인드컷, 손예진·설리의 숨길 수 없는 미모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 2014-07-25 10:39 송고

‘해적’ 출연진들이 개그 본능을 뽐냈다.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 이하 ‘해적’) 측은 25일 오전 출연 배우들의 유쾌한 면모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00회 차에 진행됐던 벽란도 촬영 당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10명의 산적단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으로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다른 사진 속 손예진과 설리는 남다른 미모와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출연진들이 유쾌한 면모를 과시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적을 그린 영화다. 배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설리, 이이경 등이 출연한다. 내달 6일 개봉.



aluem_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