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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희 변신에 미르 “성형한 레이디제인 같다”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 2014-07-25 09:30 송고

엄다희가 다이어트 성공 후 레이디제인 닮은꼴로 등극했다.
그룹 엠블랙 미르는 지난 24일 밤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9화에서 31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SNS 여신 엄다희를 보고 “레이디제인 누나가 성형하면 엄다희 씨를 닮을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레이디제인은 “진짜 그런 느낌이 있다”고 인정했고, 홍지민은 “정말 수술 없이 다이어트만 한 것 맞느냐”며 놀라워했다. 앞서 엄다희는 사진 속 미모와 달리 95kg 초고도비만 모습으로 실체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SNS 여신 엄다희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자 MC들이 놀라워했다. ⓒ 스토리온
‘렛미인’ 닥터스 측은 여타 시술 없이 다이어트에만 집중하는 방법으로 엄다희의 변신을 도왔다. 엄다희는 87일 간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닥터스 측의 도움으로 31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엄다희 다이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성형하면 진짜 엄다희 닮을 듯”,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인가”, “엄다희 나름대로 이쁘다”, “엄다희 이제 자신감 갖고 살길”, “엄다희 진짜 예뻐졌다”, “엄다희 그래도 본판이 되니 다이어트만으로도 가능한 듯”, “엄다희 이제 외모 스트레스 받지 말길” 등 반응을 보였다.


aluem_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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