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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헨리 "인기 상승 후, 회사 대우 달라졌다"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 2014-07-24 23:34 송고 | 2014-07-24 23:57 최종수정

가수 헨리가 인지도 상승 후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헨리는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인기가 올라간 후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나"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헨리는 이어 "사실 이렇게 인기가 있기까지 '해피투게더'의 공이 크다"며 "무명시절 아무도 날 불러주지 않았을 때 '해피투게더'에서 섭외해 줬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털어놨다.
이후 박미선은 "슈퍼주니어 M 무대에서 가운데에 선다"고 말하자 헨리는 "오해다. 사실 최시원 씨가 가운데 서는데 그날 일이 있어서 대신 서게 된 것 뿐이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가수 헨리가 인지도가 상승된 후 소속사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 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콤비 특집'으로 컬투, 샘해밍턴, 헨리, B1A4 바로, 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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