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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도심 속 문화 휴가 지원

(서울=뉴스1) 문창석 | 2014-07-24 21:59 송고 | 2014-07-24 22:01 최종수정


하나SK카드는 도심 속의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쿨 썸머 문화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 앞에 마련된 야외 비어가든에서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맥주 500CC 한 잔을 무료로 준다. 주중 콘도 1박과 조식뷔페 2인, 워터파크 50% 할인 등이 포함된 패키지도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크밸리 100% 경품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100명씩 하나SK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수제식빵 등의 경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크밸리 워터파크와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도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음달 2일까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VIP석과 R석이 40~50% 할인된다. 다음달 3일까지 '뮤지컬 모차르트'를 예매할 때는 VIP석과 R석을 20~3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을 관람하면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영화를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롯데시네마에서 매당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 혜택도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www.hanaskcar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e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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