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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데빌리언’, 27일까지 마지막 담금질

(서울=뉴스1) 지봉철 | 2014-07-24 17:23 송고
NHN엔터테인먼트의 데빌리언 News1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온라인 화제작 '데빌리언'의 파이널 테스트를 24~2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파이널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27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26일 오후 10시부터 11시 사이 집중 테스트 기간에는 30분 이상 게임을 즐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는 “지난 주 공개 서비스 일정을 발표하자마자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깜짝 놀랐다”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공개 서비스를 위해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보내 주시는 모든 소중한 의견들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빌리언은 2009년 8월 설립한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지노게임스의 처녀작으로 약 5년의 개발 기간이 투입된 대작이다. '한국형 디아블로'라는 별칭답게 시원시원한 전투가 강점이다. 실제 회화풍의 그래픽과 쉬운 조작으로 많은 적을 한번에 해치우는 호쾌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에 접목시켜 업계와 이용자의 주목을 받았으며, 두 번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에 대한 검증도 완료한 상태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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