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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망언 "최근 살 쪄서 37kg 됐다"

(서울=뉴스1스포츠) 김지예 | 2014-07-24 16:00 송고

헤이니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가수 혜이니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근 체중이 늘었다. 1kg 쪄서 37kg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DJ 김성령은 혜이니에게 "초경량 가수 아니냐. 정말 인형 같다"고 말했다. 옴므의 이창민은 "그 몸에 장기가 다 들어가냐"고 물으며 신기해했다. 또 DJ 김태균은 "혜이니의 몸무게가 내 머리 무게다"라고 자폭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가수 혜이니가 최근 살이 쪄서 37kg이 됐다고 밝혔다. © 혜이니 트위터

혜이니 몸무게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혜이니 살 찐 정도가 우리와 다르네", "혜이니 건강을 위해 표준체중은 유지하는 게 좋지 않을까", "혜이니 엄지공주같다", "혜이니 다이어트 의욕 불태우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yillil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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