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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 김진우 상대로 스리런포 폭발

(광주 = 뉴스1스포츠) 김소정 | 2014-07-23 20:52 송고

LG 트윈스의 '4번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가 한국 프로야구에서의 마수걸이포를 쏘아 올렸다.
스나이더는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6-3으로 앞선 4회초 1사 1,3루에서 스나이더는 KIA의 두 번째 투수 김진우의 2구째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통타, 좌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기다리던 시즌 1호 홈런.
4회말 현재 LG는 스나이더의 3점 홈런과 이병규의 솔로포에 힘입어 9-3으로 앞서 있다.LG트윈스의 스나이더가 23일 광주KIA전에서 김진우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LG트윈스 제공




soz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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