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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나나, 다정한 모습 포착 '무슨 사이야?'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 2014-07-23 14:07 송고

가수 태완과 애프터스쿨 나나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태완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브랜뉴X플레디스 파티에서 나나 씨와 함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나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산이와 레이나의 프로젝트 싱글 ‘한여름밤의 꿀’ 성공을 기념해 각 아티스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플레디스가 합동으로 주최한 바베큐 파티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태완과 나나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가수 태완이 나나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 태완 페이스북

두 회사 간의 바베큐 파티는 플레디스 사무실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한동근, 산이, 버벌진트, 태완, 미스에스 등 양측 소속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이 모두 함께 자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산이와 태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한여름밤의 꿀’에 보내주신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태완을 비롯한 많은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팬분들을 찾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완은 최근 산이가 피처링한 선공개곡 ‘히스토리(History)’를 발표했으며 오는 31일 8년 만에 새 미니앨범 ‘애즈 아이 엠(As I Am)’을 발매한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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