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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지역 무더위,9월 꺾일 듯

(대전=뉴스1) 박영문 | 2014-07-23 11:21 송고


대전·충남지역의 무더위는 9월이 돼야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며, 10월부터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대전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대전·충남 3개월 기상전망(8~10월)에 따르면 8월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25.2℃)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288.2mm)과 비슷하겠다.

9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다. 기온은 평년(20.3℃)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150.3mm)보다 적거나 비슷하겠다.

10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주기적인 날씨의 변화를 보이겠다. 기온(13.6℃)과 강수량(52.1mm)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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