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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럭셔리 집 최초 공개…풀장에 미니바까지 '헉'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 2014-07-23 08:33 송고

최정윤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배우 최정윤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이 다르다. 냄새도 다르다”며 감탄했고 이영자는 최정윤 집 내부에 들어서면서 “23년 연예계 활동 하면서 난 뭐했지. 부잣집은 다르네”라고 혼잣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최정윤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최정윤의 집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미니바와 부부가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넓은 풀 등이 갖춰져 있었다. 또 아기자기한 장식품들과 가지런히 놓여있는 찻잔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집을 꾸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집 예쁘게 잘 꾸몄네. 부잣집 며느리답다”, “최정윤, 역시 재벌가는 뭔가 다르군”, “최정윤 집 호화롭다. 이영자 혼잣말 공감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살 연하 윤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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