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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민호, 페널티킥 이어 동점골까지 '완벽'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 2014-07-23 00:25 송고

'예체능' 민호가 페널티킥에 이어 동점골을 넣었다.
민호는 22일 밤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다양한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사축구 대표팀'을 상대로 축구 경기에 나섰다.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의사대표팀'에 2대 0으로 뒤지고 있었다. 경기 종료 7분을 남겨두고 '예체능' 팀은 상대팀의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은 상황에서 민호는 자신이 페널티킥을 넣겠다고 나섰다.
민호는 호흡을 가다듬고 골대 상단으로 자신있게 슈팅, 페널티킥을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민호가 페널티킥과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이후 계속된 경기에서 민호는 우측 사이드에서 날아오는 서지석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까지 연이어 성공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날 '예체능' 팀은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한 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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