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노회찬, 곧 긴급회견…기동민에 야권연대 제안할 듯

(서울=뉴스1) 박정양 | 2014-07-22 19:13 송고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22일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게 후보단일화를 제안할 예정이다.

노 후보는 이날 저녁 7시 30분 동작구의 선거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노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 후보를 향해 후보단일화에 대한 결단을 촉구하는 한편 자당 지도부에 대해서도 동작을 지역의 야권연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노 후보는 후보단일화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수용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jy1@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